상지차 효능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상지차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상지'라는 말조차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상지라는 것은 뽕나무의 가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상지차효능

 

 

 

뽕나무는 신라시대 때부터 재배를 시작하여 고려 현종때 마을마다 일정한 수의 뽕나무를 심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뽕나무를 상백이라 일컬으며 뽕나무 잎을 상염 가지, 즉 상지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몸에 좋은 상지차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상지는 몸의 습기를 제거하여 몸을 여위게 하기 때문에 살찐 사람이 먹으면 좋습니다. 다시 말해, 상지를 차로 우려먹을 경우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에게 체중감량의 효능이 있습니다. 그뿐아니라 배뇨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붓기를 빼준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식욕이 왕성해 식후 계속 간식이 땡길때 식욕을 다스려줍니다. 평소 칼로리가 높고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는 사람의 경우 상지차를 하루에 1~2잔 마셔주면 혈중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등을 제거하는데 좋습니다.

 

피를 맑게해줍니다.

상지차의 다른 효능으로는 모세혈관에 나타날 수 있는 혈행장애를 개선하여 그동안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뇌졸증 및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상지차는 변풍 또는 중풍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오랜시간 상지차를 복용하시게 되면 편풍이나 풍기를 예방하게 됩니다.

 

노폐물 배출에 좋습니다.

상지차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배뇨활동을 활발히하여 붓기를 빼고 우리몸 안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는

중풍, 비만, 오십견, 좌골신경통, 무릎 관절통, 허리디스크 등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상지차 부작용

일단 공복에 마시게되면 탄수화물의 흡수를 억제하는 기능을 떨어뜨려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몸이 허약한 사람이 마시면 별로 좋지 않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상지차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상지차는 감초 썰듯이 썰은 이후 볶아 씻어 말린 이후 2시간동안 은근한 불에 끓여 맥주색깔이 나오면 그때 드셔도 된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 왜 오랫동안 먹지말라고 했냐면 뚱뚱한 사람도 말라보이게 한다고 해서 그랬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관심 가질만한 상지차의 효능은 다이어트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