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재난지원금 신청 대상 :: 굿뉴스코는 대학생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질까?

상에는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수 많은 NGO 단체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굿뉴스코 입니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 GOOD NEWS CORPS

굿뉴스코는 국제적 감각을 갖춘 지도자 양성과 지구촌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생 해외봉사단입니다.

www.goodnewscorps.com

가 군대에 있을 당시 후임이지만 나이는 많은 사람이 있었는데, 걔가 굿뉴스코를 통해 아프리카 대륙의 어떤 한 나라에서 약 1년간 봉사활동을 하다가 왔다고 했습니다. 간혹 뉴스에서 보면 이단이다 사기다라는 말이 있지만, 실상 겪어본 사람의 말을 들어보니 그저 어려운 사람을 위해 돕고 재능을 기부하는 단체더군요. 그럼 굿뉴스코가 20~30대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해외봉사는 취업을 위한 스펙이다.

 

미 상향 평준화된 스펙에서 그 이상을 원하는 대기업의 인재상은 구직자들을 더욱 힘들게만 하는데, 이를 위해 구직자들은 남들과 다른 점을 갖기 위해 자기계발로 해외봉사를 택하곤 합니다. 그리고 문화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을 벗어나 외국 사람들의 마인드는 어떠하고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여 조금더 창의적인 인재가 되고자 많이 찾는것 같습니다.

더불어 호주나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도 가고, 영어권 국가로 어학연수도 많이 가는 실정이라 이러한 해외봉사가 취업에 큰 도움이되며 하나의 스펙으로 자리매김하는 것도 분명합니다.

 

2

해외봉사는 실전 영어공부의 방법이다

 

에서 말한 제 후임이 군대에서 영어를 조금하는것 같더군요. 전화영어나 스피킹 시험은 따로 본적은 없다고 했었습니다. 그냥 공부 조금해서 취득한 토익점수 뿐이었으니까요. 

영어를 엄청 잘하는건 아닌데 하고 싶은 말을 바로 영어로 직역해서 말할 수 있는 정도? 저 같이 영어가 젬병인 경우에는 주어 동사 전치사 명사 이런거 따져가면서 겨우 한문장 완성시키는데, 입에서 곧바로 나오니 멋있었습니다.

 

3

해외봉사는 순수한 봉사활동

 

 

 

후임이 하는 말이 스펙도 스펙인데, 외국의 친구들을 돕다보니 그 돕는 자체에서 희열감을 느꼈다고해요. 피부색과 언어는 다르지만 진심이 느껴져 그냥 이 곳에서 사람들을 도우며 살고싶다고 말하더군요.

굿뉴스코는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대륙 등 80여개국으로 파견이 가능하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온라인 신청은 할 수 있으나 원하는 대륙으로 가기 쉽진 않을 것입니다. 휴학생, 졸업생, 병역미필자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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