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는 5복 중 하나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신체부위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65세 이상 노인분들은 치아를 잡아주는 잇몸의 힘이 약해져 결국 임플란트나 틀니를 하곤 합니다. 치통이라도 온다면 온몸의 신경이 치아를 향해 쏠리게 할 정도로 어마무시한 통증을 가져오곤 합니다.
겪어보지 않았다면 논할 수 없는 고통인데요? 치아가 조금이라도 아파오면 바로 치과로 달려가서 상담을 받는것이 옳습니다. 홈페이지 등 온라인으로도 증상 진단이 많은 치과가 많으니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틀니 지원?
여기서 의사분들의 판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잇몸에 어느정도 힘이 있으면 임플란트를 추천할 것이고, 가망이 없으면 틀니를 추천해줄 것입니다. 여기서 틀니는 부분과 전체틀니로 나누어지게 되지요.
임플란트
임플란트는 간단히 말해서 잇몸에 인공치아가 끼워질 보형물을 고정하고서 아물때까지 기다린다음, 인공치아를 고정하는 시술을 말합니다.
틀니
일정수의 치아가 남아 있을 시 다른 치아에 걸어서 사용하는 부분틀니와 이빨이 전부 빠졌을 때 쓰는 완전틀니 등이 있습니다.
잘 안보이는 글자나 사진은 확대해서 봐주세요
지원방법
완전의치(틀니)
1순위
: 위/아래턱 양측에 전혀 치아가 없어서 제작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분
2순위
: 현재 가진 치아의 기능이 불가하여 완전히 뽑은후 제작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분
3순위
: 위/아래턱 중 한쪽에 치아가 전혀 없는 상태이고 제작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자
부분의치
1순위
: 위/아랫턱 양측 어금니가 없는 사람 중에서 지대치의 상태가 양호하여 제작이 가능하신분
2순위
: 위아랫턱 한 쪽 어금니가 없는 분 중 지대치의 상태가 양호하여 제작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분
본인 부담금은 위 표에 나온 바와 같이 완전의치는 30만원선이고, 부분의치는 90만원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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