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재난지원금 신청 대상 :: 초코덕후가 세계 과자점에서 고른 7개의 초코과자 그 맛은 어떨까?

안녕하세요

제가 평소에 초콜릿을 좋아해서

아이스크림이나 쿠키를

자주 먹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세계 과자점에 있는

초콜릿 과자 7개를 집어와서

하나씩 먹어보았습니다.

맛없어도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자인 저와

여자친구가 같이 먹어서

맛 평가가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별 다섯개를 만점으로

나름 평가도 해봤습니다.

한번 봐주세요^.^


1. 퍼지바 초코향


일단 제일먼저 눈에 띈게 '퍼지바'라는

쪼그마난 거였는데요

가격도 저렴합니다 500원 밖에 안하더라구요.


일단 필리핀 것으로

저희는 청계천 길바닥에서

시식을하여 배경이 이렇습니다.


보기에는 푹신한 느낌이 강하게듭니다.

옆에 종이를 보니 머핀같은 느낌도 듭니다.


단면을 보니 살짝 초콜릿이 있어요.


여자친구 입맛

입가에 인공향이 나고

다 먹었을 때 입에 기름층 같은게

느껴져서 별로고

초코릿 크림이 있음에도

정말 향만남 아류작임


나의 입맛

예상대로 머핀이나 파운드케익처럼

쿠키라기 보다는 빵에 가깝고

인스턴트의 시초같으며

다 먹고 입이 개운하지가 않음

☆☆

별로다



2. 바두코 쿠키

다음은 바두코 쿠키입니다.

쿠키라고 쓰여있는거로 봐서

이번엔 빵이 아님이 분명합니다.

가격은 1000원이군요. 


포장을 뜯어보았더니

2층으 쌓여서 5개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총 10개가 들어있어요.


가까이서 보니 살벌하게 생겼네요

마치 최악의 가뭄이 온것 같습니다.

정말 먹기 싫게 찍혔습니다.


여자친구 입맛

눅눅하지 않고 바삭하기는 하나

군내가 나서 별로 먹고싶지 않음

부스러기도 심하게 많이떨어짐

마치 학교앞 불량식품 같음


나의 입맛

포장지에 허쉬가 쓰여있길래

기대를 했건만

허쉬 공장에서 출품시기를

놓친것 같았어요.

냉동고에 오래 넣어둔것 같은

 느낌?


★★☆☆☆

역시 별로다


3. 모롤 웨이퍼롤

이번에는 모롤 웨이퍼롤입니다.

표지에서는 기다란 원통형 처럼

표현하고 있습니다.

역시 천원으로 저렴하군요.


겉 표지는 무난합니다.

말레이시아 원산지입니다.


겉 포장지를 뜯었더니

은색깔 포장비닐로 포장된

2팩이 나왔습니다.


그 중 하나를 열어보았습니다.

개수는 한 10개~11개 정도되는것 같네요


포장상자의 그림과는 달리

초코가 듬성듬성 있습니다.

왼쪽은 그나마 차있고

오른쪽은 휑합니다.


여자친구 입맛

달달하며 웨이퍼롤

특유의 연함과 바삭함이 마음이듬

누가 먹어도 크게 거부감 없을것으로 예상됨


나의 입맛

어린애들이 먹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엄청 연해요. 근데 그만큼 초콜릿 맛도 희미해서

초콜렛 과자라는 생각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조금 밖에 안달아서 마냥 먹을 수 있습니다


★★☆☆

이정도면 괜찮아요!


4. 초콜렛 크림쿠키


이번에는 초코렛 크림 쿠키입니다.

이름으로 보아

속에 촠코크림이 있나봅니다.


상자에 쿠키 9개가 있다고 쓰여있군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저렴한 가격에 양도 많이 있습니다.

1500원치고는 정말 많습니다.


단면을 보니 이렇습니다.

묽은 초콜렛이 살아 있는듯합니다.


여자친구 입맛

생각보다 묽은 초콜렛 크림이며

다른것에 비해

기분 나쁜 향이 나진않지만

버터향이 나는것 같은데

나름 괜찮음


나의 입맛

위에서 나온것들에 비해

꽤나 고급스럽게 맛있고

양도 많아 가성비가 훌륭합니다

바삭함과 묽은 초콜렛이 끝내줍니다.


★★

훌륭한 맛이에요!


5. 나바티 웨하스

웨하스라는 이름

많이 들어봤지요?


마치 윗 부분을 뜯으면

지퍼백처럼 잠글 수 있도록

되어있는것 같지만

그런거 없고

한번 뜯으면 다 먹어야합니다 ^.^


여러겹으로 쌓아올린 모양을 하고있네요.

하지만 옆으로 조금씩 밀린듯한 느낌?


여자친구 입맛

같은 당도라도 염분이 있으면

단맛을 더 느끼게되는데

짠맛이 있어서 단맛과

조화롭게 이루어짐

로아커가 생각남

하지만 너무 달아서

한 봉지는 다 못먹을 듯


나의 입맛

저 역시 짠맛과 단맛이 

조화롭게 느껴지구요

분명 작은데 입안을

가득 메우는 느낌입니다.

식감도 부드럽네요.

저는 그렇게 못먹을 정도로

달지는 않았습니다.


★★

맛보면서 처음으로 3개 이상먹은 과자


6. 메가촉 초콜릿맛

메가쵹(?)입니다.

약간 다이제 느낌이 납니다.


포장지에 심슨이 그려져 있군요


아주 두툼한 과자 사이에 초콜릿이 들어 있습니다.


여자친구 입맛

외국형 크라운산도 느낌

우리나라거에 비해 비스킷의 밀도가 높고

무난하며 가성비는 최고라고 생각됨

맛도 괜찮음


나의 입맛

이름답게 강한 초코렛향이 나고,

두툼한것도 마음에 들고

가격도 마음에 들고

맛도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치아에 많이껴서

나중에 두번 세번 먹게되는것은 덤!


★★

최고의 가성비!


7. 팀탐 클래식

팀탐은 워낙 유명합니다.

매장에 거의 무조건 있지요.


초콜렛 맛이 강해

악마의 과자라고도 불려지지요.


총 8개가 들어 있네요.


생김새는 네모난 초코파이 처럼 생겼군요?


단면을보니 겉은 물론이고

속에도 얇은 초콜릿층이 있습니다.


여자친구 입맛

생김에 비해 바삭바삭해서 좋은데

너무 달아서 혈관이 굳는 느낌

지금까지 먹은거 역순으로 좋음

(이게 제일 좋음)


나의 입맛

이름 답게 악마의 과자로 초콜렛 맛이

굉장히 강하고 초콜릿이 강해서 그런지

식감이 약하게 느껴질정도

그리고 짠맛도 간간이 느껴지고

가성비 좋고 맛있습니다.


★★

세계과자를 대표하는 최강의 맛과 가성비



오늘은 이렇게

7가지 종류의 과자를 맛보고

평가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매장가서 구매하실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 한번씩만

부탁드릴게요

그럼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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